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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소이 손절설 다시 화두 인스타 못잃어

by #~%/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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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가 이른바 '손담비 손절설' 소문에 대해 다시 한 번 해명했다. 19일 소이는 자신의 SNS에 "그럴 수도 있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이는 해당 기사와 함께 제작사 계정에 태그를 달고 드레스를 입고 돌아다니는 글도 올렸다. 이와 함께 촬영 중인 스태프의 사진도 함께 게재돼 촬영 중임을 암시했다.


하지만 소이가 이 글을 올리자마자 손담비 손절설 소문이 다시 떠올랐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100년 계약을 맺었다. 손담비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려원, 공효진, 소이가 결혼식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자 두 사람의 우정이 훼손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네티즌들이 늘었다. 그리고 마침내 불화와 손실의 소문으로 퍼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손담비는 15일 인스타에 "이렇게 좋은 날 말도 안 되는 말이 너무 많다. 사실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달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논란의 중심에 섰던 공효진과 정려원은 촬영 일정으로 인해 불참했고, SNS를 통해 손담비의 결혼 소식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문이 자자한 듯했다.


하지만 인스인스타에 소이의 글이 게재된 것을 본 네티즌들은 '그럴 수도 있다'는 문구가 손담비를 잃은 것과 관련된 심정을 담은 글일 것이라고 추측해 화제가 됐다. 소이는 마침내 자신이 영화 제목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연예인이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직업인 만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과 축복받아 마땅한 결혼식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다. 누구보다 축하받고 행복해야 할 손담비가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비정상적이고 무례한 추측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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