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윤은혜 공책 증거

예능 프로그램 '엑스맨'에서 제작한 전설의 커플 윤은혜와 김종국이 실제 커플이었다는 증거가 있어 둘 다 실제로 사겼다는 의견이 팽팽하다.  지난 2018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의 에피소드와 윤은혜의 댓글이 딱 들어맞는다.

당시 윤은혜가 쓴 편지를 발견한 김종국은 고향 다락방에 있던 전 여자친구는 내가 보낸 문자를 손으로 써줬었다 라고 밝혔다.

이 내용은 중국 매체에서 화제가 되며 비난을 받은 바 있으며, 과거에도 열애설이 루머가 아니라 사실이라는 보도가 퍼지자 윤은혜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시간을 내서 다음 시즌에 다시 정리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에 업로드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파일에 문제가 있어 부득이하게 삭제했습니다. " 로드가 중지된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김종국과의 열애설에 대해 "'놀면 뭐해'를 마치고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느냐'는 등 김종국의 열애설에 더욱 걱정을 하고 있다. "알았는데 모른 척 하고 방송 보면서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방송 활동을 응원하는 분위기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종국과 17년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귀를 막는 김종국에게 소름이 돋았다.

천재인 줄 알았다. '런닝맨'은 은혜의 모음집이라 출연한 적이 없지만, 재석 오빠가 자주 언급했다. 거의 가혹한 40분 매번 내 이름을 언급한다 "놀면 뭐해?"에서 또 언급해서 유재석에게 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