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가느다란 손목에 큰 반창고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강호가 자다가 과호흡 쇼크를 앓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일 반복되는 질식을 반복하다 어머니는 과호흡 방전으로 땅에 쓰러져 실신하게 됐고 911과 경찰이 출동했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어머니에게 보호받고 싶다'라는 해시태그도 달며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듯해 전 세계의 우려를 자아냈다. 그는 "어제 침실 문고리를 발로 차고 목을 잡고 바닥에 엎드려 넘어졌다.
미리 119 앞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퇴장 후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또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매일매일이 지옥같다. 하지만 이후 조민아는 개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아이와 산책하는 모습, 다이어트 커피 후기, 이유식 사진 등 이유식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알렸다.
이전 게시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현재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보안 우려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17일 자신의 블로그에는 "엄마가 강호를 지켜줘야 해서 내가 지금까지 모든 걸 이겨냈어. 내가 짊어질 고통은 내가 다 달래고, 남은 시간도 행복할게. 내 사랑하는 아기와 내 인생 ".
팬들을 놀라게 한 것은 커다란 붕대를 감고 있는 사진이었다. 가늘고 가느다란 손목에 커다란 붕대가 감겨있고 손에 여기저기 작은 흉터가 보인다. 조윤아는 "밥솥에 이유식을 하다가 다쳤다"고 해명했지만, 과거 게시물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1995년 KBS 1TV '사랑의 TV'로 데뷔해 2002년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해 2006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두근두근' 등에 출연했다. 2011). , '디어 유'(2012), 영화 '바리새인'(2014).
헬스장을 운영하는 6살 연상의 남성과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결혼해 같은 해 6월 아들 강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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