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제작진이 가수 임영웅의 '뮤직뱅크' 2위 선정 기준을 놓고 논란이 일자 뮤직뱅크 해명에 나섰다. 뮤직뱅크 해명 내용은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분류 기준을 공개해 달라는 KBS 시청자권익센터의 요청에 직접 뮤직뱅크 피디가 직접 답변을 게재했다.
뮤직뱅크 PD는 "뮤직뱅크의 K 그래픽 집계 방식은 디지털 음원(60%) + 방송횟수(20%) + 시청자 선호도(10%) + 앨범(5%) + SNS(광고대로)"라고 말했다. 웹사이트)(5%). 마찬가지로 각 방송사의 음악 등급 프로그램은 자체 기준에 맞는 집계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그는 "이 순위의 카운트다운 기간은 2~8이었다. 그 기간 동안 KBS TV, 라디오, 디지털 콘텐츠 카운트다운 대상은 임영웅의 노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방송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PD는 “KBS 공공미디어연구소가 KBS 국민패널 1만7609명을 대상으로 한 대중가요 선호도 조사에서 0%의 응답률을 보였다.
임영웅은 '나만 믿어', '별빛처럼 내 사랑'에 대해 "좋아하는 곡이 흩어져 버린 결과 각각 2.63%와 2개의 응답률 52%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 PD는 "당시 200명이 넘는 스태프들이 임영웅의 무대를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멋진 노래와 그들의 노래로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신 임영웅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영웅의 팬덤은 "방송 횟수가 0회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사실 이 곡은 KBS 쿨FM '신나는 밤, 박소현이다' 체크리스트에 있다"고 반박했다. '인기 선호도 조사'에 대해 "르세라핌의 '인기가요 선호도 조사' 응답률도 0%다. 하지만 임영웅의 신곡만 선호도가 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곡 임영웅에 대한 선호도가 낮다는 듯 "가수 임영웅을 비방하는 표현이다,
시청자들의 선호도에 임영웅의 반응률이 0%였다는 일그러진 표정에는 임영웅의 신곡을 멸시하려는 의도가 있어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임영웅과 르세라핌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임영웅 앨범의 음악이 주도했지만, 방송 악보로 르세라핌이 확정 1위가 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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