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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꼬신 비법

by #~%/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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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에게 철벽을 뚫고 아내를 사로잡는 비법을 묻자 임창정은 자신의 가게 단골로 찾아온 서하얀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했다. 게스트로 서하얀과 사랑에 빠진 임창정은 "생맥주 사주세요"라고 말했다. 또 전화번호를 묻지 않고 "내 번호를 기억해 줘"라고 말한 뒤,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척하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흰색 휴대폰에 저장했다. 이에 돌싱포맨은 "새롭다", "좋은 조언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임창정은 "하지만 난 돌싱을 할 나이가 아니다. 말이 안 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연락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이었다. 그래서 이틀 뒤에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아니오 답변이 오셨는데 1시간 뒤에 사진을 돌려주셔서 너무 신나서 야식으로 데려간다고 했어요. 서하얀을 만난 임창정은 "저 노래방에 가서 '결혼해'를 진심을 다해 불렀는데, 내 노래 10곡만 불렀다"고 말했다.


전진은 두 번째 만남에서 결혼을 결정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내가 몇 명의 청소년을 만나러 갔을 때 아내가 거기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준호는 "(아내) 우리 결혼하자고 세뇌시켰다"며 "나도 (지민) 세뇌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크 후반부에서는 두 사람이 '나쁜 노래 대결'을 펼치기도 했고, 막내 김준호는 노래로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형들의 질투를 자극했다. 김준호는 '고백'으로 곡을 바꾸고 '지민만 허락해줘'를 부르며 돌싱 형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사랑을 외쳤다.

다음 주에는 연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함께 등장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김지민이 공개한 진솔한 러브스토리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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