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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결국 부상 나이 학력 직업

by #~%/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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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국제지원군으로 복무한 이근 전 대위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이근 대위가 군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 전 대위는 한국에 있을 때보다 살이 더 많이 빠졌고 수염도 자랐다. 그의 뒤에는 또 다른 국제의용군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근 전 대위가 전날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은 "한국에서 온 이근이 우크라이나에서 잘 지내고 있다. 러시아를 최대한 공격하느라 바쁘다"고 보도했다. 이근 대위는 전날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이대위의 ROKSEAL 유튜브 채널 관계자는 15일 커뮤니티에 "이군 대위가 최근 적 영토에서 특별 정찰 임무를 지휘하다 부상을 입었다"고 15일 커뮤니티에 밝혔다. 그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군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근 대위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는데 한국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뉴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죄가 됐다"고 말했다. 그가 나라를 떠난 이유다.

 


한편 이 전 대위는 지난 3월 6일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출발했다고 알렸고, 다음 날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당시 외교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역에 4단계(여행 금지) 여행 경보를 발령했지만 무시됐다.


이근 대위와 함께 가버린린 로건은 지난 3월 16일 귀국했고, 지난달 11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로건을 비롯한 5명을 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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