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하와이 프로포즈

김숙은 서하얀에게 제안의 비결에 대해서도 물었다. 김숙의 질문에 "서하얀은 어떻게 프러포즈를 받았나"라고 답했다. "임창정이 뭐했어?" 당시 일화에서 서하연은 부끄러움이 가득한 얼굴로 말했다.

 

서하연은 "임신 후 임창정과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신혼여행을 먼저 갔다. 나는 하와이에 갔다.
 하와이에서는 호텔 로비 바 로비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었다"고 말했다. 프로포즈 당시 서하얀은 임창정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임창중이 뭘 잘못한 걸까"라고 생각했다. 서하얀의 깜짝 고백이 MC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지혜는 "저를 오해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과 서하연은 1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해 5남 1녀를 두고 있다.두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서하얀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과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아이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서하얀은 "좀 더 신중하고 조심스러웠어야 했는데, 큰 실수조차 인정하지 않는 제 부주의와 어리석음에 고개를 숙이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