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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자 살인 사건 정리

by #~%/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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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에 불만을 표시하다 인테리어 업자를 칼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나상훈)는 13일 법원 230호에서 A(58)씨를 살해한 혐의로 1심 1심을 선고했다.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
이어 그는 법원에 피고인에 대한 심리 평가를 요청했다.

지난달 5일 오후 3시 30분 대전 유성구에 커피숍 오픈을 준비하던 중 공사 중인 자신의 구내식당에서 A씨는 칼로 여러 번 찔렀다. 

실내 작업을 하던 중 앉은 자세에서 폭행을 당한 B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A씨는 B씨에게 인테리어 공사 납기일이 늦어진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25일 재판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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