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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자학 별세 홍라희 이부진 조문 현장

by #~%/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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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학 아워홈 회장을 애도하는 주요 기업인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부채 가족들은 오후 2시부터 공식적으로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애도가 시작된 후 오후 2시 35분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만성질환자로 알려진 이 회장은 지팡이를 짚고 장례식장에 들어가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삼성패밀리와 이재현은 친척 관계입니다. 구자학 회장은 1957년 이병철 삼성전자 사장의 둘째 딸 이숙희와 결혼했다.

약 10분 뒤인 오후 2시 49분쯤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손을 잡고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기자가 고인의 생전 인연을 묻자 "정말 멋진 분이었다"고 답했다. 장례식장에 입장한 뒤 이부진과 홍라희, 이 사장 모녀는 유족들과 각각 45분, 35분 간 대화를 나눈 뒤 장례식장을 나왔다.

3시 15분쯤 조문을 마친 두 사람은 1층으로 내려와 차에 오르기 전 다정한 수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홍 전 매니저는 이재현 사장과 대화를 나눴고, 이부짖은 지팡이로 직접 지지했다.

또한 홍라희는 기다리고 있던 회색 G90 세단에 올라 이 사장을 환영하며 인사를 건넸다. 곧바로 이부진도 검은색 마이바흐 차량을 타고 나왔다.


이날 오전 3시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도 장례식장을 찾았다. 구 회장은 구자학 회장의 형인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한편 이날 장례식장에서는 오전 10시 10분부터 정치인과 기업인의 화합이 제쳐졌다. 윤석열 사장의 논평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사장, 구자열 LS 사장, GS칼텍스 허세홍 사장의 화합의 메시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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