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발렌시아가 200만원 누더기 신발

by #~%/ 2022. 5. 11.



728x90
반응형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누더기 운동화를 200만원 넘게 팔며 화제가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는 “평생 신어야 한다”는 광고 캠페인을 위해 '브로큰' 스니커즈 한정판을 출시했다.

'완전히 망가진' 운동화는 100켤레 한정판으로 1,850달러(약 2.35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지난 3월 25일 런칭된 파리의 이전 하이힐은 495달러(약 6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신발. height.10,000 원) 및 $ 625 (약 800,000 원).

Balenciaga에 따르면 이 운동화는 "매우 닳고 긁히고 더러워진" 상태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완전히 망가진' 신발은 블랙, 화이트, 브라운 중 선택 가능하며 밑창 측면에 깃털 그래피티처럼 브랜드 이름이 새겨져 있다. 발렌시아가는 신발이 더러워지면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라고 말했다.

신발이 입소문을 타자 누리꾼들은 "이 신발을 보기 전까지 좋은 하루였다", "12년 된 반스 신발을 버리려고 했는데 이(발렌시아가)가 유행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본금의 '돈세탁 프로그램'은 "응?"이라며 자신의 구두를 비웃었다.

네티즌들도 "이게 내 컬렉션에 필요하다, 안 그러면 한 달 정도는 집세 없이 내 신발이 똑같을 것이다", "그 전에 내 신발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발렌시아가가 지옥으로 직행할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진흙탕에 빠진 여성의 영상을 공유하며 "뉴 발렌시아가 신발"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운동화를 조롱한 것은 아닙니다. 프랑스 매거진 GQ의 편집국장인 팸보는 인스타그램에 "제품의 메시지는 명확하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