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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대장암 프로골퍼 이유

by #~%/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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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최근 체중 감량을 공개했다. 10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이 많이 빠졌다~요즘 건강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골프장에서 검은 옷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더 날렵해진 턱과 확고한 팔뚝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해 1월 유상무는 프로 골퍼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권유로 프로골프에 도전하고 있다. 진지한 지 한 달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7년 4월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아 2018년 8월까지 항암치료를 받았고, 2018년 10월 6세 연하의 여자친구 김연지와 함께 암투병을 하며 결혼했다. 최근 대장암 완치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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