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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가 하버드대와 브라운대에 동시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생인 이재용 딸 이원주는 현재 미국 명문 사립고등학교인 초트 메리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8월부터 대학생이 된다.
현지 미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용 딸 이원주는 초트 메리홀에서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것으로 유명했다. 이번 대입시험에도 우수한 성적과 발레실력이 반영됐다.
미국 교육계 관계자는 "이재용 딸 이원주는 좋은 환경에서 자랐고 공부도 잘했다"고 말했다.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딸 이원주의 대학 합격 소식에 대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어 “가족 관련 소식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확인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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