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남편 누구?

다비치 이해리(37)가 결혼한다.

이해리의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11일 "다비치 이해리가 오는 7월 연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해리는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날이 꿈만 같다.

그는 결혼 상대에 대해 "함께 하면 많이 웃고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나를 존경하고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는 평생 동안 그것을 사랑할 것입니다."

이어 "앞으로 다비치해리로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민경이와 웃으면서 이야기를 이어가겠다.

이해리는 2008년 강민경과 결성한 다비치 듀엣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다비치는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노트'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