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아내 폭로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한 래퍼의 충격적인 범죄 행위 의혹을 제기했다.

오전 11시, 던밀스의 아내 A씨는 "다이렉트메세지(DM)로만 여자 사귄다는 얘기냐"고 말했다. 지적했다.

 

최근 B씨는 한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 만나려고 DM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를 본 A씨는 "내가 스스로 생각을 했다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A씨는 "친한 동생 사진과 내가 보낸 카톡 내용이 다 있고, 거론하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참았다.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말하는 것은 그것에 대해 절대적으로 잘못입니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준영과 무엇이 다른가? 동생이 너무 힘들어서 극한까지 치닫기도 했다"며 B씨에게 몰래카메라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겪은 충격적인 사건 경위를 공개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뻔 했다고.

A씨는 또 다른 피해자가 알고 있는 자신에게 보낸 DM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DM을 쓴 또 다른 사람은 "생각해서 보낸다. 남자친구와 DM으로 만났는데 주변 사람들이 관계를 공유하는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비슷한 사연이 있어서 DM을 보낸다. 그렇지 않길 바란다"는 말이 있어서 헷갈린다. 

 

 

A씨는 "아무것도 아니다. 사진과 카톡이 다 있다. 피해자가 지금 언급하기 싫다. 가해자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인터넷에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평생 마음에 새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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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일련의 민원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